[★SHOT!] '남한산성' 이병헌X박해일X고수, 흥행만큼 압도적인 비주얼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0.07 15: 46

'남한산성' 배우들이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7일 CJ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추석 극장가 관객들을 만나러 무대인사를 다니는 '남한산성' 배우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어가를 극장으로 돌리심이 가한줄 아뢰옵니다"라는 말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이병헌과 박해일, 고수가 황동혁 감독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무대인사를 대기하는 모습이다. 최명길 역의 이병헌, 인조 역의 박해일, 서날쇠 역의 고수는 숨이 막히는 압도적인 조각 비주얼과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영화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지난 3일 개봉 이후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CJ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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