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남자들의 러블리"…마동석, '범죄도시' 100만 축하샷 공개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0.07 15: 02

마동석이 '범죄도시' 100만 돌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동석은 7일 영화 '범죄도시'(강윤성 감독님) 팀과 함께 한 깜찍 인증샷으로 100만 관객을 넘은 '범죄도시'의 흥행에 감사함을 전했다.
마동석은 "범죄도시 100만 관객 돌파! 감사한 마음으로 무대인사 드리러 가는 중입니다"라며 "극장에서 만나요!"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마동석을 비롯해 윤계상, 조재윤, 홍기준, 허동원, 김성규, 하준과 연출을 맡은 강윤성 감독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살벌한 분위기 속에 통쾌한 액션을 주고받던 영화와는 달리 배우들은 100만 돌파를 자축하는 꼬깔모자를 쓰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팔짱을 낀 마동석, 작은 하트를 날리는 윤계상과 허동원, '귀요미' 포즈를 한 강윤성 감독과 조재윤, 깜찍 꽃받침을 한 하준까지, 배우들의 각양각색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범죄도시'는 100만 돌파와 함께 '킹스맨: 골든 서클'을 꺾고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마동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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