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 조원우 감독, "자신있게 하면 좋은 결실 있을 것"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7.10.07 14: 05

“자신있게 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
조원우 감독은 7일 부산 사직구장 4층 강당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출사표를 밝혔다. 
정규시즌 NC와 함께 치열한 3위 경쟁을 펼친 끝에 준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따낸 롯데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 NC를 기다렸다.

조원우 감독은 “사실 감독으로 처음 가을야구를 하게 됐다. 선수들 올 시즌 내내 좋은 팀워크와 기량으로 좋은 성과 올렸다”면서 “선수들이 부담 갖지 않고 자신있게 플레이하면 가을야구에서도 좋은 결실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력을 다해서 좋은 성과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jhrae@osen.co.kr
[사진] 부산=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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