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송은이 "BBvs엔싱크? 서태지편, 굳이 우리가 왜" 폭소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0.07 13: 30

 방송인 송은이가 백스트리트 보이즈와 엔싱크 중 어느 쪽을 더 좋아했냐는 질문에 서태지와 아이들 편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7일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는 김주우의 팝송 강의와 함께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애즈 롱 애즈 유 러브 미'가 선곡됐다.
이에 김주우는 "백스트리트 보이즈와 엔싱크가 그때 당시 양대산맥이었다"며 "두 분은 어느 쪽이었냐"고 물었다.

송은이는 "저는 서태지와 아이들 편이었던 것 같다"고 답했고, 김숙 역시 "굳이 저희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백스트리트 보이즈에 대해 "뒷골목 아이들"이라고 소개하는 등 웃음을 더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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