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레인즈 서성혁, 5일 과로로 응급실行 '데뷔활동 빨간불?'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10.07 10: 26

그룹 레인즈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서성혁이 피로누적 및 과로로 병원에 입원 중인 사실이 드러났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서성혁은 지난 5일 늦은 밤 건강 이상을 호소하며 병원 응급실로 향했다. 데뷔를 앞두고 스트레스 및 피로 누적으로 인한 과로가 이유였으며, 7일 오전 현재까지 입원 중이다. 
레인즈는 12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데뷔까지 닷새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서성혁이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한만큼 우려가 커질 수 밖에 없다. 서성혁의 활동 여부는 향후 경과를 보고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레인즈는 12일 오후 6시 미니앨범을 공개한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줄리엣'을 비롯해  'All Night Kinda Night'(올 나잇 카인다 나잇), 'Dilemma'(딜레마), '톡톡'(Rainy Day), 그리고 'Juilette'의 펑키한 버전 등 6곡이 알차게 담겨있다.
'비가 오는 날에 만난다'는 뜻의 7인조 보이그룹 레인즈는 데뷔 전부터 초밀착 데뷔일기 '레인즈 TV'로 팬들을 만나고, 대학로와 명동에서 깜짝 버스킹도 진행하며 많은 기대와 사랑을 받고 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레인즈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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