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재팬] "역시 king"…동방신기, 최고 권위 '엠스테'로 日 방송활동 재개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0.07 09: 07

동방신기가 유노윤호, 최강창민의 전역 후 첫 일본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일본의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동방신기의 출연을 공지했다.
동방신기는 오는 13일부터 방송되는 '뮤직스테이션' 2시간 스페셜에 출연한다. 동방신기의 '뮤직스테이션' 출연은 두 사람의 군 전역 후 본격적인 첫 일본 방송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방신기가 출연하는 '뮤직스테이션'은 흔히 '엠스테'라 불리는 프로그램으로, 일본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음악 방송 중 하나. 동방신기는 멤버들의 전역 후 '뮤직스테이션'으로 일본 활동 재개를 알리며 일본 내 동방신기의 건재한 인기를 또 한 번 입증했다. 

오는 25일 일본 콜렉션 앨범 발매에 앞서 '뮤직스테이션'에 출연하는 동방신기는 아라시, 에그자일 타카히로, 섹시존, 노기자카46, 니시노 카나 등 일본 최고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이날 동방신기는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왜'의 일본어 버전 무대를 약 6년 만에 방송에서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한편 동방신기는 최근 예능 '해피투게더3'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본에서는 일본 콜렉션 앨범을 발표하고, 5대 돔 투어에 돌입한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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