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치어리더 드림팀 멤버 보강... 안지현-양수진 가세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7.10.07 08: 22

]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들을 사로잡았던 SK 치어리더 드림팀이 멤버를 강화, 보다 화려한 공연을 선사할 채비를 마쳤다.
서울 SK는 2017-2018 프로농구 개막을 맞아 치어리더 드림팀의 멤버를 강화했다. SK 치어리더 드림팀은 김한나, 이한글, 최하윤, 박혜린 등 기존의 인기 멤버에 안지현과 양수진 등이 가세해 더 화려하고 신나는 공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SK는 타 구단과 다르게 김솔지 치어리더가 시연하는 스턴트 치어리딩을 함께 공연, 농구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창단 20주년을 맞이한 SK는 오는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창원 LG를 상대로 시설점검 경기를 치르며, 경기종료 후에는 잠실 한강 이랜드 크루즈로 이동해 선수단과 팬들이 디너 뷔페와 2017-2018시즌 출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홈 개막전은 오는 15일 오후 5시 고양 오리온을 상대로 치른다. / 10bird@osen.co.kr
[사진] S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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