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 이천수, 박광재 탈락시킨 손태호에 "욕나올 뻔했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06 23: 48

[OSEN-김수형 기자]이천수가 손태호의 결정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소사이어티 게임 시즌2'에서는 박광재 탈락에 술렁이는 마동의 분위기가 그려졌다.
이날 손태호는 탈락자로 박광재를 선택, 이에 멤버들은 그의 갑작스러운 결정에 혼란에 빠졌다.

특히 천수는 "솔직히 욕나올뻔했다"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고, 이에 손태호는 천수를 따로불러 "광재형이 나가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천수는 "내보내달라는거 처음 들었다"며 이를 멤버들에게 전했고, 멤버들은 "줄리엔강 나가기전까진 안 나간다고 했는데 말이 안된다, 그 말 못 믿겠다"며 태호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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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사이어티 게임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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