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이 권현빈의 생일을 축하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보그맘'에선 보그맘(박한별)이 권현빈(권현빈)의 생일상을 함께 먹었다.
권현빈은 보그를 데리러온 보그맘을 따로 불렀다. 생일을 맞이한 그는 보그맘의 축하송을 들은 뒤 소원을 빌었다.
보그맘은 권현빈의 얼굴에 생크림을 묻히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즐겼다. 권현빈은 "어머니가 늘 해외에 계셨다. 7살 이후로 누군가와 생일을 보내는 것이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보그맘은 권현빈에게 생일선물로 소원을 들어주기로 약속했다. 권현빈은 나중에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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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그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