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맘' 양동근, '늑대의 유혹' 강동원 패러디..박한별 반했나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0.06 22: 55

박한별이 엘레강스 맘들의 질투를 받았다. 이가운데 양동근이 강동원의 명장면을 따라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보그맘'에선 보그맘(박한별)이 열혈 교통지도로 호평을 받았다.
최고봉(양동근)과 최율(조연호)은 보그맘이 교통지도를 하는 모습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를 본 도도혜(아이비)는 보그맘을 질투해 따돌리기 시작했다.

또 도도혜와 엘레강스 맘들은 보그맘의 옷을 더러운 물에 빠뜨리기까지 했다. 이를 모르는 최고봉은 도도맘에게 1m 이하 접근 금지명령을 내렸다. 
그러다 비가 내렸고 최고봉은 보그맘에게 자신의 재킷을 덮어줬다. 이어 최고봉은 과거 이미소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최고봉은 영화 '늑대의 유혹'의 강동원을 패러디한 듯한 장면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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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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