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신화창조"‥'삼시세끼' 시즌 통틀어, 첫 감성돔 낚았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06 22: 27

[OSEN-김수형 기자]민우가 삼시세끼 시즌 사상 처음으로 감성돔을 낚았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특별 게스트로 민우와 앤디가 출연했다.
이날 서진은 낚싯줄부터 던지는 민우의 심상치 않은 모습에 서진은 "진짜 많이 잡아본 솜씨다"며 그런 민우를 마음에 쏙 들어했다.

이 기세를 몰아 민우는 홀로 낚시를 집중하더니, 무려 감성돔을 낚는 쾌거를 이룬 것.
심지어 삼시세끼의 염원이었을 정도로 사상 최초로 낚인 것이었고, 멤버들 뿐만 아니라 제작진까지 환호했다.
균상은 "난 오늘부터 신화창조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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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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