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X앤디, 속전속결 요리 완성 "에셰프 답답해서 속 터졌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06 21: 58

[OSEN-김수형 기자]득량도에 몰래온 손님 민우와 앤디의 사상최초로 알아서 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특별 게스트로 민우와 앤디가 출연했다.
이날, 앤디와 민우는 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알아서 척척 요리하기 시작, 에셰프 못지 않은 요리 실력을 선보여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생각보다 너무 빨리 끝났고, 앤디는 "성격이 좀 급하다, 빨리 하는 편이다"면서 "에릭형 요리하는거 보고 내가 얼마나 답답했겠냐, 속터지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