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2' 새벽넷이 팀이 극찬을 받았다.
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2'에서는 4라운드 첫 번째 4중창 경연이 이어졌다. 최우혁과 박강현, 김주택, 염정제 4인이 팀을 이뤘다.
이들의 아름다운 하모니에 심사위원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윤종신은 "아름다운 파워가 느껴져셔 굉장히 좋았다"라고 평가했다.
또 김문정은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 감정이 교차하면서 봤다. 바로 이거다. 내가 기다렸던 무대가 맞는 것 같다. 톤의 본질을 다른 장르에 넘나들면서 너무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 팀의 최고점수는 96점, 최하점수는 91점이었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