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해"‥이혜정, 귀뚜라미 먹는 반려묘에 경악+동공지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06 20: 33

[OSEN-김수형 기자] 반려묘 럭키가 귀뚜라미를 먹는 모습이 이혜정이 경악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 이혜정이 홀로 집에 있는 럭키의 반전 모습에 놀라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혜정이 외출하는 사이, 럭키는 거실로 나오더니 홀로 이곳저곳 어슬렁 거리기 시작했다.

이때 눈앞에 귀뚜라미가 나타났고, 럭키는 주저없이 이를 씹어먹기 시작했다.
이를 모니터로 지켜본 혜정은 경악하며 "안돼"라고 외쳤고, 심하게 걱정하는 혜정에게 수의사들은 "귀뚜라미 먹은 이유는 사냥감을 뜯고 먹으려는 거다, 본능에  충실했을 뿐이다"며 그녀를 안심시켰다.
뿐만 아니라, 선인장까지 뜯어먹는 모습에 또 한번 경악했다./ssu0818@osen.co.kr
[사진]'대화가 필요한개냥'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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