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클럽' 성소 "오윤아, 키 크고 몸매 좋은 센 언니 같아"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10.06 20: 23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성소가 배우 오윤아의 첫 인상에 대해 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백조클럽’에서는 서정희, 오윤아, 김성은, 왕지원, 성소가 발레를 배우기 위해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가장 먼저 센터에 도착한 멤버는 성소. 그녀는 무용을 전공했던 이력이 있는데, 발레는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았다며 걱정했다.

그러면서도 매트 위에서 다리 찢기 등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을 풀었다. 이어 김성은, 오윤아가 도착했는데 성소는 오윤아를 보고 “키가 크고 몸매도 좋고 다리도 길고 약간 센 언니 같았다”고 말했다./purplish@osen.co.kr
[사진] ‘백조클럽’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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