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복단지' 신회장 딸, 진예솔 맞았다..강성연이 해결[종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0.06 19: 51

이주석의 딸은 진예솔이 맞았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돌아온 복단지'에선 신예원(진예솔)이 박서진(송선미) 가족들에게 납치됐다.
신회장(이주석)은 신예원이 자신의 딸이라고 짐작했다. 보육원과 희귀 혈액형이 일치했기 때문이다.

그사이 박서진은 신예원을 납치해 복단지(강성연)에게 협박했다. 하지만 복단지와 한정욱(고세원)은 은혜숙(이혜숙)이 해외도피자금을 빼돌린 사실로 압박했다.
이어 신회장까지 은혜숙에게 신예원을 데려오라고 말했다. 신회장은 "내가 본격적으로 나서서 사고의 전말을 파헤치겠다"고 경고했다.
이가운데 박재영(김경남)은 은혜숙에게 모자간의 인연을 끊더라도 신예원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그 결과 박재영과 복단지는 신예원을 찾아냈다.
박서진 가족 역시 신예원이 신회장의 딸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박재영은 신예원을 그리워하며 힘들어했다. 신예원도 박재영을 좋아했지만 "우린 더이상 안되는 사이지 않냐"며 이혼을 결심했다.
박서진 가족은 강씨를 만나 신예원이 신회장의 딸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들은 강씨를 중국으로 보내려했고 그 뒤를 복단지와 한정욱이 쫓았다.
복단지 가족들도 신예원이 신회장의 딸이라는 것을 알고 놀라워했다. 복단지도 강씨를 붙잡아 신예원이 딸이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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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돌아온 복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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