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스누퍼, 2017 AAA 참석 확정...핫한 무대 예고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10.06 17: 55

가수 20팀과 배우 20팀, 그리고 약 7,000여 명의 관객이 어우러지는 진정한 축제가 될 제 2회 ‘2017 Asia Artist Awards’에 비주얼 남녀 아이돌이 함께하며 무대를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오는 11월 15일(수)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초의 아시아 드라마, K-POP 통합 시상식 ‘2017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장윤호.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가 그룹 다이아와 스누퍼의 참석을 알리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것. 

 
먼저 2015년 데뷔한 걸그룹 다이아는 ‘왠지’, ‘그 길에서’, ‘나랑 사귈래’ 등 청순과 발랄 콘셉트를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연기자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정채연과 리더를 맡고 있는 기희현을 비롯해 유니스, 제니, 은진, 예빈, 은채, 주은, 솜이까지 다채로운 9인 9색 매력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오는 12일(목)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을 앞뒀으며 이번 ‘AAA’ 무대 역시 많은 남성 팬들을 설레게 만들 것이라고. 
 
마찬가지로 2015년에 데뷔한 보이그룹 스누퍼(상일, 상호, 세빈, 수현, 우성, 태웅)도 함께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평균 신장 180cm 이상의 우월한 비주얼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눈도장을 찍은 이들은 ‘Shall We Dance’, ‘It's raining’ 등의 곡을 발표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왔다. 
 
올 봄에는 ‘Back:Hug(백허그)’로 남성미를 방출, 여름에는 ‘유성’으로 청량미를 뽐냈으며 무엇보다 한국은 물론 일본, 베트남, 대만 등에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어 차세대 한류돌로 급부상하는 중이다.  
 
이처럼 실력은 물론 비주얼까지 갖춘 남녀 아이돌 그룹의 참석으로 한층 열정적인 무대를 완성할 ‘AAA’는 아시아권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남미 아르헨티나, 북미 멕시코를 포함한 미주지역, 유럽권의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정한 시상이 이루어진다. 
 
그 중 ‘팬투표 인기상’은 100% 팬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하며 지난 9월 20일(수)부터 오는 10월 10일(화)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전 세계를 아우르는 아시아 스타들과 함께하는 ‘Asia Artist Awards’는 오는 11월 15일(수)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yjh0304@osen.co.kr
[사진] MBK엔터테인먼트, 위드메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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