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분노의 질주' 스핀오프, 2019년 7월 27일 개봉확정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10.06 11: 28

 배우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을 주연으로 한 영화 ‘분노의 질주’ 스핀오프 버전이 2019년 7월 27일 개봉할 예정이다.
5일(현지시각) 유니버설 픽처스는 ‘분노의 질주9’의 개봉을 2020년으로 늦추고, 그에 앞선 2019년 여름에 스핀 오프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드웨인 존슨의 바쁜 스케줄로 인해 영화 촬영은 2018년 8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현재 크리스 모건이 시나리오를 집필하고 있다.

기존 '분노의 질주' 시리즈 캐릭터 그대로 드웨인 존슨은 루크 홉스 역을, 제이슨 스타뎀은 데카드 쇼 역을 맡는다./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스틸이미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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