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남2’ 이경영X강타X최현석, 반려견 레스토랑 개최..김민종 깜짝 출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0.06 10: 42

 7일 방송되는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는 이경영, 강타, 최현석 셰프의 일일 반려견 레스토랑 개최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9월 13일 열린 일일 레스토랑 ‘멍식당’은 '개밥남2' 출연진들이 유기견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을 초대한다며 페이스북을 통해 행사를 알린 바 있다.
행사 당일 이경영, 강타, 최현석은 자신들의 인맥을 총동원했고 많은 셀럽들이 ‘멍식당’을 찾았다. 평소 이경영, 강타와 친분이 있는 김민종은 스케줄을 취소하고 반려견 둥이와 함께 참석했다. 김민종은 제작진에게만 출연 의사를 밝힌 후 몰래 등장해 이경영과 강타는 물론 현장의 애견인 손님들도 놀랐다는 후문이다.

‘개밥녀’ 대표 차오루와 낸시랭, 배우 김형종 등 다양한 연예인들도 ‘멍식당’에서 요리 보조로 활약했다. 그 외 인터넷 방송 구독자가 200만 명에 다다르는 인기 크리에이터 양띵과 '개밥남2' 열혈 시청자들인 견주들과 반려견들이 참여했다.
연예인과 반려견의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 개밥을 요리하는 요섹남 이경영, 최현석 셰프, 강타의 일일 레스토랑 운영 스토리는 7일 밤 9시 30분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 공개된다./pps2014@osen.co.kr
[사진] '개밥남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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