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싱어송라이터' 코너 메이너드, 데뷔 첫 내한공연 개최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0.06 09: 40

 영국의 천재 싱어송라이터 코너 메이너드(Conor Maynard)가 주식회사 플루커스를 통해 첫 내한 공연 소식을 발표했다.
 직접 프로듀싱한 앨범 'Contrast'로 영국 차트 1위 등 전세계 각국에서 놀라운 반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데뷔한 코너 메이너드는 여러 커버곡과 직접 프로듀싱한 곡들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신예 뮤지션이다.
 코너 메이너드는 600만 명에 가까운 유튜브 구독자 수와 무려 8천만 건에 이르는 대표곡 유튜브 조회수가 증명할 만큼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인기 높은 캐시캐시(Cash Cash), 픽시 로트(Pixie Lott), 뱀프스(Vamps) 등 여러 뮤지션들과의 협업 커버곡들 역시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유튜브에서 각광받고 있는 스타 제이플라(J.fla)의 무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제이플라 역시 커버곡 장인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스타로,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현재 400만 명에 근접했으며, 그의 대표 커버곡의 유튜브 조회수는 1억 건에 이르는 핫한 뮤지션이다.
 올 겨울 코너 메이너드와 제이플라의 라이브를 국내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국내 팬들의 기대도 모아지고 있다.
코너 메이너드의 첫 번째 내한공연 ‘Conor Maynard First Live in Seoul’은 주식회사 플루커스가 주최 및 주관을 하며, 티켓 오픈 및 행사 일시, 장소 등의 모든 정보는 오는 10일 플루커스 페이스북 페이지와 각종 매체를 통해 발표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플루커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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