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내방안내서', 첫방 '해투3' 넘고 기분 좋은 출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0.06 08: 12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 (이하 내 방 안내서)' 첫 방송 시청률이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5일 처음 방송된 '내방안내서'의 시청률은 4.1%, 4.2%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을 넘어서는 수치로 기분좋은 출발이다. 
'내방안내서'는 박신양, 박나래, 손연재, 혜민 스님이 등이 다른 나라에 사는 해외 셀럽과 방을 바꾸어 5일간 생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떠난 손연재, 미국 LA로 떠난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해투3'의 시청률은 3.8%, 3.5%, MBC '해어화' 4.4%를 각각 나타냈다. /pps2014@osen.co.kr
[사진] '내방안내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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