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신정환, 손석희 등장에 신기해...“연예인 본 느낌”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0.05 23: 31

신정환이 손석희 앵커를 보고 신기해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 하이라이트에서는 본격적으로 재능기부 홍보에 나섰다.
무작정 JTBC 앞으로 간 두 사람은 길에 앉아 아는 사람을 기다렸지만 만나지 못한 채 시간만 허비했다. 그러던 도중 손석희 앵커가 등장했고 신정환은 손석희를 보고 신기해했다.

신정환은 “되게 신기했다. 진짜 연예인을 되게 유명인을 본 것 같은 느낌이었다. 창피하기도 되게 창피했다. 그 기분은 되게 묘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또 다른 시사프로그램 출연자를 본 그는 “시사나 뉴스 쪽을 보면 좀 당황을 많이 한다. 그냥 무섭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악마의 재능기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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