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안내서' 혜민 스님 "일 그만하고 싶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0.05 23: 24

 혜민 스님이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털어놨다.   
혜민 스님은 5일 오후 처음 방송된 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에서 최근 고민에 대해 "일을 그만하고 싶다"며 "일이 너무 많다. 멈춰야할 사람은 바로 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마음학교도 운영하고, 불교TV DJ, 집필활동, 정기 칼럼 기고 등 일이 너무 많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pps2014@osen.co.kr

[사진] '내방안내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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