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덕순' 김소혜, 사투리 연기로 첫 주연 합격점..'강렬'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10.05 22: 12

'강덕순' 김소혜가 사투리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강덕순 애정 변천사'(극본 백소연, 연출 황승기)에서는 강덕순(김소혜 분)이 정혼자 김석삼(오승윤 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부모님의 약속으로 덕순과 석삼은 결혼을 약속한 사이가 됐다. 석삼은 덕순이 아닌 따로 좋아하는 여인이 있었고, 덕순은 석삼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있었다. 석삼은 덕순을 두고 돌아오지 않겠다면서 "큰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혜는 사투리를 사용하면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쳤다. 아이오아이 멤버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김소혜는 꽤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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