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스웨틀라나 "러시아에서 방탄소년단·엑소 인기 장난아니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0.05 21: 11

'어서와' 스웨틀라나가 러시아에서 방탄소년단과 엑소의 인기를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에 러시아 출신 첫 여성게스트 스웨틀라나가 출연했다. 스웨틀라나의 친구 3명이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여행을 왔다. 
제작진이 러시아 3명의 친구들에게 좋아하는 케이팝 스타를 물어봤다. 레기나는 "샤이니 민호"라고 답했다. 엘레나는 "엑소, 소녀시대"를 좋아한다고. 

이에 스웨틀라나는 "방탄소년단이랑 엑소 인기가 러시아에서 장난 아니다"며 "엑소 팬들이 10만명이 넘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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