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터뷰' 이상민 "유재석 제치고 평판 1위? 무조건 버틴 결과"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10.05 20: 48

이상민이 지금의 인기에 대한 소감을 고백했다.
이상민은 5일 오후 방송된 SBS '양세형의 숏터뷰'에서 "현재 프로그램을 6개 찍었다. CF도 많이 찍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민은 최근 유재석을 제치고 브랜드 평판 1위한 것에 대해 "이상민의 인생은 바닥을 찍었다. 상상하지 못할 만큼 바닥을 찍었다. 그런 이상민이 1위에 설 수 있었던 것은 무조건 버틴 것이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상민은 "죽지 못해 산다라는 마음으로 버티면 안된다. 어떤 상황에서도 이겨나가볼 것이다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자기 철학이 무너지면 안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이상민은 "무슨 프로그램이든 최대한 열심히 하는 것 같다. '동물농장' '그것이 알고 싶다'도 할 수 있다"며 직접 프로그램 멘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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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세형의 숏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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