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방송인 김신영이 친남매 같은 케미를 자랑했다.
5일 오후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영이가 여긴 꼭 와봐야한다고 해서 끌려옴 #TDC #누군가를기다리고있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희철과 김신영이 일본의 한 고등학교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김희철은 김신영의 어깨에 팔을 기대고 있고, 김신영은 그런 김희철이 익숙한 듯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친남매와 같은 사이임을 전하는 가운데, 올블랙으로 색깔을 맞춰 입은 의상 또한 눈길을 모은다. 별다른 메이크업이나 헤어를 하지 않아도 조각 외모를 자랑하는 김희철과 비니 등으로 자연스럽게 멋을 낸 김신영은 표정마저도 닮은 듯 해 웃음을 자아낸다. / yjh0304@osen.co.kr
[사진] 김희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