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박명수 "아내 한수민 어디가서 웃기려고 한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0.04 23: 26

 방송인 박명수가 한수민에 대해서 언급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는 남희석과 이경민 부부가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남희석은 아내인 이경민의 무릎에 앉으면서 짓궃게 장난을 했다. 이경민은 "요새 독하지 않는 것에 웃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희 아내도 개그맨 아내로 오래 살다보니까 어디가면 웃기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경민은 남희석에 대해 "집에 안들어와서 잘 모른다"며 "내가 잠이 들고 나면 온다. 아침신문을 가지고 들어오더라도 외박을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싱글와이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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