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선' 강민혁, 왕지원 택했다 "옆에 있어줄께"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0.04 22: 33

강민혁이 왕지원을 선택했다.
4일 방송된 MBC '병원선'에서는 영은을 선택하는 곽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곽현은 영은에게 치료를 받으라고 설득하지만, 영은은 "살고 싶은 마음이 없다"고 한다.
곽현은 영은을 찾아가 설득하고, 영은은 "오빠가 옆에 있어주고, 나만 바라만 보면 치료 받겠다"고 한다. 고민하던 곽현은 며칠 뒤 영은은 찾아가 "네 옆에 있어주겠다"고 한다.

이에 영은은 "나만 바라볼 거냐"고 했고, 곽현은 "다른 여자는 없다. 대신 남자로서는 안된다. 의사로서 옆에 있겠다"고 한다. 영은은 "상관없다. 내 옆에만 있어준다면"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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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병원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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