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신린아 구하고 유괴범됐다‥경찰 들통 위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04 22: 22

‘정마담의 마지막 일주일’에서 라미란(정마담 역)이 아역 배우 신린아를 구하다 유괴범으로 몰렸다.
4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정마담의 마지막 일주일’에서는 정마담(라미란 분)이 경찰에 들통 위기에 놓였다.
이날, 정마담은 우연히 가정 폭력을 당하는 동네 아이(신린아 분)를 만나게 됐고, 자신의 방 문을 두드리며 문 열어달라며 호소하는 그 아이를 뿌리칠 수 없었다.

결국 아이를 쫓아온 아버지가 달려오던 사이, 자신의 집으로 아이를 구출했고, 이로 인해  유괴범으로 몰리게 됐다.
동네 사람들은 “남의 집 애를 데리고 가냐, 이 여자 사고칠줄 알았다”며 경찰을 부르려했고, 정마담은 위기에 빠졌다. / ssu0818@osen.co.kr
[사진]‘드라마 스페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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