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잠사' 신재하, 꿈 속 살인 뒤 오열.."형 때문이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10.04 22: 10

 '당신이 잠든 사이에' 신재하가 꿈에서 살인자가 됐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는 정채찬(이종석 분)과 남홍주(배수진 분)이 비극을 막기 위해서 애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주가 꿈 속에서 정승원(신재하 분)이 박소윤(김소현 분)의 아버지인 박준모(엄효섭 분)를 살해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의도치 않게 살인을 저지른 승원은 재찬에게 전화를 걸어서 "형 때문에 살인자가 됐다"고 외쳤다.

재찬은 준모를 공소권 없음으로 풀어 줬고, 비극을 막기 위해서 홍주에게 더 자세한 꿈을 말해 달라고 말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당잠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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