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트로스' 추성훈이 난생처음 고양이를 돌보게 됐다.
4일 방송된 tvN '알바트로스'에서 추성훈과 유병재는 고양이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 이에 유병재는 고양이 5마리를 키우고 있다고. 하지만 추성훈은 "강아지는 두 마리 키우는데 고양이는 처음 만져봐"라고 난감해했다.
고양이 카페에서 추성훈은 고양이에게 친근하게 다가가지 못하고 눈치만 보고 있었다. 추성훈은 "고양이 어디 만지면 화날까봐 교감하기가 강아지보다 어려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유병재는 고양이 화장실 청소법도 이미 잘 알고 있었고, 친근하게 고양이에게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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