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가 송승헌과 함께 추석 인사를 전했다.
고아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From '블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셀카를 찍고 있는 고아라와 송승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훈훈한 송승헌의 비주얼과 고아라의 깜찍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고아라와 송승헌은 오는 14일 밤 10시20분 첫 방송되는 OCN 새 토일드라마 '블랙'에 출연한다. / nahee@osen.co.kr
[사진] 고아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