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프랑스를 사로잡았다.
지드래곤이 4대 패션위크의 마지막 도시인 파리 패션위크 현장에서 포착됐다. 지드래곤은 지난 3일(현지시각) 파리의 그랑 팔레에서 있었던 명품 브랜드의 2018 봄-여름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앞서 여러 차례 컬렉션 쇼에 참석한 바 있는 지드래곤은 자연스러운 애티튜드와 한층 물오른 패션 감각으로 현장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은 최근 유럽에서도 월드 투어를 이어가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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