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가 추석인사말을 전했다.
4일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범대표가 보내는 추석인사. 소중한 분들과 함께하는 그뤠잇한 추석,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범수의 사인과 "휘엉청 보름달이 밝았습니다. 긴 연휴 소중한 분들과 따뜻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뤠잇. 추석보내세요"라는 친필메시지가 담겼다.
한편 이범수는 제작자로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을 준비하고 있다. 그가 대표로 있는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오연서와 전속계약하는 등 도약을 가속화하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셀트리온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