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대장' 문세윤이 뜨거운 피자 한조각을 한방에 해치웠다.
3일 방송된 tvN '골목대장'에서 양세형, 양세찬, 김신영, 장도연, 이용진, 이진호, 황제성 7명의 코미디언이 대거 출연했다. 여기에 김희철, 문세윤이 게스트로 나섰다.
이용진과 이진호는 고등학교 때 화성의 한 피자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개그맨의 꿈을 키웠다고 했다. 멤버들에게 '치포라'를 만들어주겠다고. 바로 치즈포테이토라지였다.
멤버들은 두 사람이 만든 피자를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이에 양세형을 시작으로 멤버들은 문세윤에게 먹방을 보여달라고 분위기를 몰아갔다.
문세윤은 두꺼운 피자 한조각을 집어서 한입에 넣고 먹었다. 뜨거움 때문에 어찌할 바를 모를 때 이진호는 얼음을 넣은 시원한 콜라를 건넸지만 이는 간장이었다. 이에 멤버들은 폭소했다.
rookero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