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5회말 이승엽이 '삼성 라이온즈에서 뛸수있어 행복했습니다'라고 새긴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야구선수 이승엽이라 행복했습니다'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7.10.03 1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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