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믹스나인’ 양현석, 추석에도 열일 “70개 기획사 방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10.03 18: 38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추석 연휴에도 ‘열일’ 중이다.
양현석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 티저 영상과 함께 “‘믹스나인’, JTBC, ‘MIXNINE’, ‘고된촬영’, ‘70여개 기획사 방문 중’, ‘10월말 첫 방송, COMINGSOON, YG”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양현석은 ‘믹스나인’ 촬영을 위해 추석 연휴 동안 휴식을 포기하며 전국 70여개의 기획사를 방문하며 촬영을 소화하고 있다.

‘믹스나인’은 Mnet ‘프로듀스 101’과 ‘쇼미더머니’ 등을 연출한 CJ E&M 출신 한동철PD가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처음 선보이는 예능.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competition) 프로그램이다.
‘믹스나인’은 최종적으로 보이그룹 9명, 걸그룹 9명이 대결을 펼친 뒤 데뷔를 한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와 프로듀서들이 프로그램에 출연, 많은 이슈를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는 29일 오후 4시50분 첫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양현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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