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1회말 1사 3루 삼성 이승엽이 타석에 들어서자 삼성 팬들이 다같이 36번을 보이며 응원을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이승엽 은퇴경기,'오늘은 모두가 No.36'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7.10.03 1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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