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맥-오재원, '2루 베이스 쟁탈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10.03 16: 47

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SK 로맥이 좌측 2루타를 날리고 2루까지 내달려 세이프되고 있다. 태그를 시도하는 두산 2루수는 오재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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