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가 '컬투쇼' 회식에 참석했다.
3일 전파를 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슬리피는 "어제 '컬투쇼' 회식에 참석했는데 아무 기억이 안 난다. 얘기하다 눈을 뜨니 집이었다"고 말했다.
함께 있었던 정찬우는 "슬리피 앞에 장도연이 앉아 있었다. 갑자기 슬리피가 장도연 머리를 쓸어내리더라. 귀여우면 한 두 번 할 수 있는데 3분 동안 그러더라"고 폭로했다.
슬리피는 "기억이 안 난다"면서도 장도연의 두상이 납작해 신기해서 그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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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컬투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