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템과 단군의 롤드컵 엿보기 ②] SK텔레콤의 선택은 '후니', 또 맞붙는 EDG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7.10.03 14: 43

24강으로 확대된 LOL 월드챔피언십이 이제 그룹 스테이지인 16강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세계서 치열한 경합 끝에 16 자리를 꿰찬 16개 팀이 중국 대륙에서 소환사컵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됩니다.
우리 한국 대표로는 팀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가고 있는 롱주 게이밍, 대회 V4와 3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SK텔레콤, 극적으로 합류한 삼성이 롤드컵 대표로 나섭니다.
지난해 전미 투어로 열린 롤드컵은 이번에도 중국 전역을 순회하면서 벌어집니다. 24강과 16강은 중국 우한에서, 8강은 중국 광저우, 4강은 중국 상하이, 대망의 결승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OSEN에서는 2017 롤드컵의 참재미를 돋우기 위해 두 전문가를 모셨습니다. OGN 롤챔스 이현우 해설위원과 단짝인 '단군' 김의중 캐스터와 롤드컵의 전체적인 모양새를 살펴봤습니다.
두 번째 순서는 A조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식스맨 선정부터 화제가 됐던 SK텔레콤은 식스맨으로 '블랭크' 강선구를 선택했죠. '운타라' 박의진의 공백을 아쉬워 하신 분들이 많지요.
이현우 해설은 SK텔레콤의 선택의 이유를 예상하면서 이번 대회서도 SK텔레콤의 선전을 기대하는 데요. 이현우 해설과 김의중 캐스터의 롤드컵 엿보기 들어보실까요.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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