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자이언티 "돈 잘 안 써..김생민 좋아한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10.03 13: 21

'최파타' 자이언티가 근검절약하는 근황을 전했다.
자이언티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에서 "젊은 나이부터 착실히 살아야겠다 싶어 돈을 잘 안 쓴다. 주변 사람들도 다 이 운동에 참여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DJ 최화정은 "김생민 씨가 '그뤠잇'이라고 할 것 같다"고 거들었고 자이언티는 "제가 김생민 씨를 엄청 좋아한다. 그래도 영수증을 보여드릴 순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자이언티는 "최근에는 10년 이상 타고 다닐 거라 생각했던 차도 팔았다. 그렇게 비싼 차를 타야 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더라. '아끼고 살자'는 생각이 들었다"고 감탄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최파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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