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허지웅 "3,4년 전 아이 입양 알아봤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0.02 23: 37

허지웅이 3,4년 전 입양을 알아봤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최여진이 절친인 오윤아와 함께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오윤아는 아들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최여진은 "언니를 보면 부럽고, 나도 아이가 있어 다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허지웅은 "나도 3,4년 전 아이가 너무 좋아지더라. 사회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멋진 일이 아이를 낳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 실제로 입양도 알아봤다. 그런데 독신 남녀에게는 입양이 안되더라"고 말했다.

이날 최여진과 오윤아는 마사지도 받고, 삼계탕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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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행소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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