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 소녀시대' 보나, 서영주에 "친구하자"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0.02 22: 04

'란제리' 보나가 서영주에게 친구하자고 손을 내밀었다. 
2일 방송된 KBS 2TV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이정희(보나)는 배동문(서영주)에게 이전과 다르게 행동하는 것에 대해 물었다. 
이에 동문은 "전에 네가 내가 거추장스럽다고 했다"며 "거추장스러운 존재랑 먹는거 아니다. 좋은 사람이랑 먹는거지"라고 말했다. 

정희는 "친구끼리는 거추장스럽기도하고 그런거지. 그래 친구, 우리 남자 여자 그런거 말고 순수한 친구 어때"라고 손을 내밀었다.  
rookero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