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거미·희선·용화, 벌레 보고 식겁 "강호동 기다리자"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10.02 21: 42

'섬총사' 거미가 엄청 큰 벌레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2일 방송된 올리브TV 예능 '섬총사' 20회에서는 저녁 식사를 준비하려는 거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거미는 부엌에 나타난 엄청 큰 벌레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고, SOS를 치려고 하다가 큰 접시로 벌레를 가뒀다. 

특히 거미와 김희선은 벌레를 치우지 못해 어쩔 줄 몰라 했고 이때 정용화가 나섰지만 벌레를 보자마자 도망쳐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세 사람은 "호동이 형은 3초 만에 잡는다"며 강호동을 기다려 다시 한 번 더 웃음을 안겼다. / nahee@osen.co.kr
[사진] '섬총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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