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남' 한혜진 "첫눈에 반한 남자, 끝까지 괜찮아"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0.02 21: 06

한혜진이 자신의 연애 경험에 대해 말했다.
2일 방송된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에는 한혜진이 신동엽, 김희철과 함께 MC로 출연했다. 한혜진은 첫눈에 반한 상대에 대해 "내 경우에 첫눈에 반한 남자가 끝까지 괜찮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그럼 왜 헤어지냐"고 했고, 한혜진은 "첫끗발이 개끗발이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론상 완벽한 남자'는 이론상으로 나와 완벽하게 매치되는 남자가 실제 연애에서도 그런지를 실험하는 프로그램이다.
/ bonbno@osen.co.kr
[사진] '이론상 완벽한 남자'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