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자의 비밀' 박정아, 송창의 쌍둥이 목격.."설마"

'내 남자의 비밀' 박정아가 송창의를 목격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내 남자의 비밀'에서 진해림(박정아 분)은 약혼남 강재욱(송창의 분)이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해 있는 병원을 찾았다. 

그곳에서 그는 쌍둥이 한지섭(송창의 분)을 마주했다. 깜짝 놀란 그는 "재욱씨? 설마"라며 한지섭의 뒤를 쫓았다. 하지만 놓쳤고 "잘못 본 거겠지. 그럴리가 없어"라고 말했다.  

한편 위선애(이휘향 분) 역시 강재욱의 쌍둥이 한지섭을 발견했다. 그는 혼수상태인 아들을 보며 "그룹도 해림이도 모두 다 찾아줄게. 아주 조금만 시간을 다오"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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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 남자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