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단지' 고세원, 송선미·이혜숙에 경고 "강성연 건드리면 가만안둬"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0.02 19: 24

고세원이 송선미와 이혜숙에게 경고했다. 
2일 방송된 MBC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한정욱(고세원 분)이 박서진(송선미 분)과 은혜숙(이혜숙 분)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서진과 은혜숙은 "신 회장님을 문병하러 왔다"고 뻔뻔하게 병문안을 온다. 병실 안에 복단지(강성연 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박재영(김경남 분)은 이를 필사적으로 말린다. 

세 사람이 말싸움을 하던 도중, 한정욱이 등장한다. 한정욱은 "신회장님이 아니라 단지 씨를 어떻게 하려고 했겠지. 그래서 돌아가셨나 아닌가 확인하러 왔어?"라며 "복단지 씨 하나 없어지면 당신들이 한 짓들 없어질까 그런가본데, 그 사람 건드리면 가만 안둔다"라고 경고했다. /mari@osen.co.kr
[사진]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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