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이 정다운 추석 인사를 건넸다.
공효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블리'다운 사랑스러운 추석 인사를 팬들에게 건넸다.
공효진은 동영상을 통해 "모두 다 편안한 밤 보내고 계신가요. 아주 긴 연휴가 시작되는데, 좋겠다 다들"이라며 "여러분 추석 연휴 잘 보내시고,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라고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추석 인사를 건넸다.
동영상 속 공효진은 편안한 차림으로 특유의 내추럴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 공효진은 "스트레스가 이룩해낸 다이어트"라고 최근 근황을 전해 팬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한편 공효진은 드라마 '질투의 화신'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공효진 인스타그램